삼성이 내부 FA 단속에 실패했다. 2017년 최형우(KIA), 차우찬(전 LG) 이후 6년 만이다.지난 24일 삼성은 14년을 삼성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유격수 김상수를 잡지 않았다. 결국 김상수는 4년 총액 29억 원에 kt로 전격 이적했다.남은 FA 오선진만큼은 반드시 잡으려고 오퍼까지 넣어둔 상태였다. 하지만 오선진의 선택은 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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